실업급여 신청하기

퇴사 후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단순히 고용센터를 방문하는 것만으로 실업급여가 자동 지급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절차를 정확히 이해해야 빠르게 수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 신청방법 확인하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해보세요.

실업급여 신청 절차

1️⃣ 이직확인서 제출 확인

퇴사한 회사가 고용보험 시스템에 이직확인서를 등록해야 합니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또는 ‘고용보험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실업인정 교육 수강 (온라인 가능)

첫 단계로 실업급여 수급자 교육을 수강해야 합니다.

PC 또는 모바일에서 로그인 후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면 됩니다.

3️⃣ 구직등록 및 방문 상담

온라인 구직등록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구직활동 계획서를 함께 제출합니다.

4️⃣ 수급자격 인정신청서 제출

실업급여 신청서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제출합니다.

자격 심사 후 ‘수급자격인정일’이 확정되면 급여가 시작됩니다.

1️⃣ 로그인 → 실업급여 메뉴 → “수급자격 인정신청” 클릭

2️⃣ 본인인증 후 영상교육 이수 → 구직등록 → 신청서 제출

※ 이후 고용센터의 승인 후 첫 실업인정일이 지정됩니다.

1️⃣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2️⃣ 구비서류: 신분증, 통장사본, 이직확인서, 구직등록확인서

3️⃣ 현장 접수 후 담당자와 상담을 거쳐 자격심사 진행

※ 처음 한 번만 방문하면 이후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 실업급여는 1회 신청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매 회차마다 **‘실업인정일’**에 맞춰 구직활동 내역을 제출해야 합니다.

✅ 정해진 날짜를 놓치면 해당 회차 급여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실업급여액은 퇴직 전 90일간의 평균임금의 60% 수준입니다.

✅ 2025년 기준 예상 일일 상한액: 약 78,000원

✅ 하한액: 최저임금의 80% 수준 (약 63,000원 내외)

✅ 지급기간은 근속연수와 나이에 따라 120일~270일까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50대 이상 장기근속자는 최대 9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수급 중 조기취업에 성공하면 남은 급여의 최대 50%를 조기취업수당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단, 취업 후 1개월 이상 계속 근무해야 하며, 기존 직장과 동일 업종은 제외됩니다.

✅ 질병, 출산 등으로 구직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상황 발생 시

✅ 군 복무나 입원 등 일시적 근로 불가 사유

✅ 위 사유가 인정되면 지급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 구직활동 증빙을 누락하면 급여가 중단됩니다.

✅ 허위로 제출하면 부정수급으로 환수 및 벌금이 부과됩니다.

✅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